여자분들이라면 공감하실 부분이고 또 한번쯤은 경험으로 고민도 해보셨을 것입니다. 또한 그냥 지나치다 괜찮아 져서 넘기는 경우도 있는 여성 방광염에 대해 오늘은 알아볼까 합니다.
방광염은 말 그래도 방광에 염증이 생겼다는 것인데 증상으로는 소변을 볼때 잔뇨감이나 따끔거리는 경우, 또 잔뇨감으로 자주 소현을 보게 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남자의 경우보다 여성분들에게 더욱 많이 나타나는 증상 중에 하나인데요. 여자분들이 더 잔뇨감이나 이런 염증에 더 잘 걸리는 이유는 여자의 방광이 남성보다는 외부에 더 가깝게 노출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질염 역시나 그런 이유에서 염증이 잘 걸리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여자의 요도 길이가 남자의 요도 길이보다 짧기 때문에 여성의 비율이 더 높습니다. 짧은 만큼 방광부분이 세균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신체적 구조 차이 때문이라서 여성분들이 더 자주 걸릴 수 있는 환경이지만 꼭 여성 모두가 이 방광염을 걸리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러면 방광염이 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유 중 하나는 만병의 원인이라는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 몸의 모세혈관이 수축되어서 손과 발, 장 등이 혈액의 흐름이 느려집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받을때 장트러블 겪는 분들이 많으시죠~ 이렇듯 모세혈관이 방광에 영향을 미치면 면역체계가 무너져서 방광에 감염이 잘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반신욕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반신욕이 힘들다면 족탕을 해주어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반식욕을 해준다면 혈액순환이 잘 될 뿐만 아니라 방광염의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날에는 반신욕을 한번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스트레스는 면역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질병입니다. 면역체계가 무너져서 이상이 생긴다면 우리 몸에 바이러스와 싸울 방어체계도 무너져 쉽게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또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노퍠물의 배출을 힘들게 하면서 독소를 만들어 버립니다. 스트레스는 안받을 수는 없지만 그걸 의식적으로 풀 수 있도록 노력을 한다면 스트레스를 받는 지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성격과 체질에 따라 이게 말처럼 쉽지 않기 때문에 노력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방광염에 걸리면 잔뇨감 때문에 굉장히 생활에 불편함을 줍니다. 기분 또한 정말 나쁘기도 합니다. 찜찜한 기분과 소변이 마려운거 같은데 막상 화장실에 가면 시원치 못한 부분이 반복되면 신경도 예민해 져버리고요. 소변이 마렵다면 참지 말고 꼭 화장실을 가주어야 하는 것도 하나의 예방 방법이니깐 귀찮다고 소변을 참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이건 방광의 건강뿐만 아리나 여성의 자궁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 꽉 끼는 바지입니다. 타이트한 하의를 입을 시 하반신에 혈액순환의 흐름을 방해하고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기 마렵입니다. 이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적용되는 부분이지요. 멋도 좋지만 멋보다 건강이 더욱 중요하니깐요. 스키니바지가 한창 열풍이 불때 많은 전문가들이 한입 모아 이야기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염이라는 것이 몸에 있다면 결코 몸이 건강한 상태는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염증을 관리 하지 않으면 결국 큰 병으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깐요. 독소와 면역에 신경을 써주어야 염증이 좋아질 것입니다. 방광염 안걸려 본 사람은 이게 가벼운 증상만은 아니라는 걸 아실겁니다. 저 또한 방광염, 질염에 노출 되었을 시 이 얼마나 불편한 질병인가 싶습니다. 감기와 같이 크게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아픈 증상은 아니지만 삶의 질이 떨어지는 그런거 말이죠. 평소 화장실을 자주 가서 귀찮음에 참아본 적이 많았는데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반성도 함께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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