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정보/건강상식

감기 자연치유하는 방법

지식상자함 2019. 8. 2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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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은 감기로 고생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제 옹알이하는 아기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감기는 어쩜 계절마다 겪는 질병으로 너무나 흔한 현대 질환이 되었습니다.

 

'밤새 땀 뻘뻘 흘리며 앓고 났더니 감기가 나았어.' 또는 '하루 푹 쉬었더니 낫더라.'라는 감기 증상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감기로 인해 폐렴으로 증상이 악화되어서 건강을 헤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감기에 대한 증상이 극과 극이 된 이유에는 현대의학의 감기에 대한 이해 혹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병원에 가서 '주사 한방 맞고 약 먹으면 되지.'라는 생각이 자리 잡았기 때문입니다.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감기는 면역계, 소화기계, 내분비계, 신경계, 호흡, 순환기계 등 동반되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감기에 대한 대응방안이 해열진통제로 열 내리고, 통증을 없애는 것으로 감기를 치유하는 방법의 전부라고 현대의학의 치료법입니다. 그로 인해서 실제적으로 감기를 물리치기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이런 잘못된 현대의학으로 근본적인 감기를 잘못된 방식으로 처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에서 빠져나오기 가장 안전하고 빠르고 쉬운 방법으로는 보온으로 땀을 흘릴 수 있게 하여서 열을 식히는 보온 발한 해열법입니다. 이걸 간과하고 감기의 온갖 증상에 대처하다 보니 예상치 못한 약화사고로 내부 장기가 손상되는 것처럼 어처구니없는 의료사고가 아닌 사고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땀을 뺐더니 감기가 호전되었다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기를 너무나도 가볍게 혹은 너무나도 무겁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겨울에는 감기가 왜 걸릴까요? 찬바람에 오래 몸이 노출외면 땀구멍이 닫혀서 오한 발열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바로 감기에 걸리게 됩니다. 오한 발열이란 피부에 닿는 공기는 차가워서 몸은 춥다고 느끼지만 땀구멍이 닫혀 몸 안에 열이 쌓여서 체온은 오히려 오르는 현상을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되면 열로 꽉 차게 되는 몸은 열에 약한 부분부터 차례로 내 체온에 의해서 폐렴이나 간염, 신장염 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일정기간 지나면 몸이 자동으로 복구를 하는 회복능력이 있어 자연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상식으로 '잘 먹어야 낫는다'라는 생각으로 억지로 밥을 많이 먹게 된다면 음식을 소화하는데 에너지를 모두 쓰게 된다면 평소와 달리 소화력이 떨어져서 체온 유지에 쓸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서 체열 발산이 ㅊ단되어서 다시 오한이 들게 됩니다. 그러면 땀으로 배출되지 못한 남은 수분들이 콧물로 흐르고 몸이 혼돈을 겪게 됩니다.

 

따라서 보온을 잘 지켜주고 절식을 한다면 고열이 발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결론이 내려집니다. 요즘은 조금만 감기 기운이 있다고 느껴지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주사를 맞거나 약을 처방받는 것이 일반화 되었습니다. 이 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듯이 항생제 처방이나 병원 양약을 처방받는 것은 결코 우리의 건강에 이로운 해결 방법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 체온 유지를 잘해주어 땀을 배출해주고 속을 편안히 해주는 방법을 우선 자연적 치유 방법을 시도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또한 평소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신경을 써준다면 더욱더 좋겠습니다. 항상 이야기 하지만 평소의 식습관과 운동습관이 모든 질병의 예방에 최우선인 것은 확실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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